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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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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공감 그리고>와 함께 여덟 번의 계절을 보냈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 독자로 돌아가서 삶의 풍요로운 목소리를 전해듣겠습니다. 공감 뒤에 ‘그리고’가 나와서, end가 아닌 and 이기에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또 만나요.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오성은

버틸 수 있는 단단한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번 겨울호 작업은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한 단단함을 지닌 내면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소망에서 시작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을 생각하며 작업한 겨울호에서 각자의 길을 찾아 뻗어나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박보은

<공감 그리고>와 함께한 1년은 약간은 어렵지만 흥미로운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조금 더 단단해진 자신이 되었기를 소망하며, 겨울호와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보현

내심 바라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에 들러붙은 물성을 내던진 오롯한 '내'를 말이에요. 겨울호와 함께하며 이토록 찬란한 나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계를 그리는 공감의 온기를 품고 다시금 만나보아요, 우리.

권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