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설명 |
☞ 오감독서[식물에게 읽어주기] 참가자 모집
오감독서[식물에게 읽어주기]는 2025바다미술제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우리엘 올로브의 <함께, 걷고, 사유하고 (제네바)> 를 통해 작가가 건네는 지시문과 책 속 문장을 식물에게 낭독하고, 식물을 매개로 장소성, 사회적 기억, 생태 복원을 주제로 시민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짧은 강의와 스토리텔링을 진행합니다. ㅇ 협력: 2025바다미술제 ㅇ 운영: 인디고서원
ㅇ 1회차 "꽃이 들려준 이야기들" ㅇ 강연자: 정하윤 (현대미술사 미술사학자) ㅇ 강연내용 인간은 꽃에 의해 의미를 담아 '꽃말'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꽃을 선물하거나 가꾸는지에는 의미가 담겨있지요. 꽃을 담은 그림들에도 이야기가 있습니다. 화가는 그림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요? 꽃은 우리에게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나요? 정하윤 미술사학자와 함께 그림이 들려주는 꽃 이야기, 꽃이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를 만나며, 꽃을 통해 우리가 서로에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답고 다정한 이야기를 만들어 봅니다. * 참고도서: 『꽃 피는 미술관 가을 겨울』 (문학동네, 2025), 『여자의 미술관』 (북트리거, 2021)
[신청 안내] • 신청기간: 2025. 9. 12.(금) ~ 9. 26.(금) 13시 • 신청대상: 생태와 낭독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가족 등 15팀 • 문자안내: 2025. 9. 26.(금) 신청 마감 이후 문자 일괄 발송 예정
[주의사항] ○ 음료 외 음식물 반입은 어렵습니다. ○ 부산바다도서관은 프로그램 중 홍보 및 기록용 사진·영상이 촬영될 수 있으며, 이는 프로그램에 참여 시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우천 시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으며, 관련 안내는 신청자 개별 문자 및 부산바다도서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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