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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감사해서 글 올립니다.
제목 코로나로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감사해서 글 올립니다.
작성자 공미혜 조회수 404
등록일 2020-05-11 22: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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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꿈다락 프로그램에서 예술 강사와 보조 강사로  참여해서 문화재단과 인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청년 핸드메이커 양성과장 특강을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코로나 사태로 그렇게 많지도 않은 예술교육 강좌 마저 사라지고, 

우스갯 소리고 마지막 퇴근 한지 90일이 다 되었다며 동료 샘들과 웃픈 자조섞인 이야기를 주고 받을 정도로

너무도 힘든 나날입니다. 어른들이 말하던 보릿고개라는게 이런 것 일까요?

그래서 뭐라도 돌파구가 있을까 해서 청년 핸드메이커 과정도 듣고,

문화예술 관련  참여 가능한건 다 하면서 생존을 위한 투쟁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특강에 참여 했는데 몇년전 꿈다락 프로그램 하면서 몇번 보고 인사했던 조경은 선생님이 계셔서, 

용기내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사실 꿈다락 할때는 평가 받는 입장이라 그런지 좀 무섭고 불편한게 있었는데

못 알아 보실 꺼 같았던 선생님이 바로 알아봐 주시고 반갑게 인사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간 , 수업도 사라지고 해서 힘들었던 과정들을 설명 드렸더니 예술인 복지센터관련 소식도 전해주시고

현재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상황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사업선정이나 제가 뽑히고 안뽑히고를 떠나서,

특히, 예술인 파견사업과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등은 저나 제가 활동하는 단체에는 도전하는 것으로도 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꿈다락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상담하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근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후회와 죄스러움마져 들면서 우울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뭐라도 하고, 작은 강의라도 참여 하면서 배우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인연도 만들어지는 것 같아

간만에 감사함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조경은 선생님.

제가, 내향형이라 먼저 전화번호도 못 물어보고, 선생님도 바쁘셔서 연락처가 없어 이렇게라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하던 일을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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